▲ 광해관리공단 관계자와 지역진흥 서포터즈들이 해단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규정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1일 원주 사옥에서 지역진흥 서포터즈 1기 활동을 마무리 하는 해단식을 개최했다.

원주시 소재 대학생 등 총 12명으로 구성된 지역진흥 서포터즈는 지난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6개월 간 폐광지역 현장답사 및 지역진흥사업 아이디어 발표회, SNS 홍보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해 왔다.

이 날 진행된 해단식에서는 그동안 서포터즈들이 수행했던 활동 내용을 정리하고 서포터즈로서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광해관리공단의 관계자는 “6개월간의 서포터즈 활동이 공단의 지속적인 폐광지역 진흥사업 추진에 큰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폐광지역 진흥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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