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재순 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좌 1번째)가 경동나비엔의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보겸 기자] 오재순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가 동절기 가스안전 현장실태 점검에 나섰다.

오재순 안전관리이사는 8일 오산시 소재 (주)삼천리기술연구소를 방문해 제15회 가스안전 환경포스터 공모전 수상자들을 시상하고 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로 이동해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후 평택시 소재 (주)경동나비엔 서탄공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오재순 안전관리이사는 “날씨가 추워져 가스보일러 사용이 급증하고 있다”라며 “생활 속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가스용품의 안전 확보는 국민행복의 필수 요건인 만큼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철저한 제조공정 관리를 통해 최고의 제품을 생산해 가스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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