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정복 인천광역시 시장(좌 3번째), 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 전기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 에너지공단 인천지역본부의 관계자들이 이웃돕기 후원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보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송기연)는 29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인천광역시 및 에너지안전분야 유관기관들과 합동으로 이웃돕기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 시장을 포함, 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장, 한국에너지공단 인천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23일 열린 ‘에너지안전분야 유관기관 회의’에서 마련한 성금 5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지회에 전달했다.

이날 유정복 시장 등 참가자들은 “인천 관내 유관기관들의 뜻을 담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줄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도움의 손길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광역시와 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및 에너지공단은 매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후원금 전달, 가스 및 전기시설 개선, 보일러 교체 등의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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