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TP, 안산 풍도경로당의 관계자들이 자매결연을 맺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보겸 기자]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윤성균, 이하 경기TP)는 안산시 풍도동에 위치한 풍도경로당에서 지난달 30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민화식 경기TP 본부장를 비롯해 원미정 경기도의원, 풍도경로당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TP는 풍도경로당과 자매결연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정기적으로 쌀 등의 후원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TP의 관계자는 “이번 자매결연이 어르신들의 생활환경 및 복지 개선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발전과 사회복지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TP는 2011년 충정경로당과의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올해 푸르지오 6차경로당, 그리고 풍도경로당과의 자매결연을 추가로 체결하며 사회공헌활동을 확대시켜 가고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