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해누리추진단 기관장 합동 간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동절기 합동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논의를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보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종곤)는 7일 대구 달서구에서 ‘에너지해누리추진단 기관장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구·경북지역 산업자원통상부 산하 7개 에너지 유관기관 협의체인 에너지해누리추진단은 2015년부터 홍보, 교육, 사회공헌분야에서 유기적인 업무협의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가스안전공사,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6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동절기 합동 사회공헌활동 및 각 분야별 정책교류를 진행했다.

박종곤 본부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만들어 교육·홍보·사회공헌 사업에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지역 사회에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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