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보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허영택)는 8일 의령군에 있는 혜림요양원을 방문해 후원물품 전달 등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남도 및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전력공사 등 7개의 에너지 유관기관이 참여해 냉장고, 쌀 등 복지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전달과 가스시설 점검 등 재능기부 활동을 전개했다.
향후에도 가스안전공사는 요양원, 복지관, 아동센터 등 지역 내 소외계층의 생활과 가스안전 지원을 위해 다양할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