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안전공사의 관계자들이 잇:-어워드(It-Award)에서 새로운 CI로 디자인경영 우수기업 특별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보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는 12일 한 해의  디자인을 선정하는 잇:-어워드(It-Award)에서 New CI로 디자인경영 우수기업 특별상을 수상했다.

잇:-어워드는 CEO 등 디자인 업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디자인 전문가들과 디자인 언론매체 기자단이 한 해 동안 주목받은 우수한 디자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Design leader’s Choice’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지원하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디자인분야 시상이다.

가스안전공사는 올해 2월 창립 42주년을 맞아 한국을 상징하는 태극을 적색과 청색을 활용해 가스(Gas)와 글로벌(Global)을 뜻하는 G를 괄호 모양으로 표현하는 새로운 CI를 만들었다.

이를 통해 가스안전을 다짐하는 S(safety)를 형상화해 ‘가스안전 국민행복’이라는 가스안전공사의 지향가치를 명확하게 나타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기동 사장은 “우리공사는 정부와 국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가스안전관리의 새로운 역사를 창출해야 하는 대단히 중요한 시기에 와있다”라며 “충북혁신도시에서 19년만에 새로운 CI를 선포하게 된 만큼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과 가스안전 국민행복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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