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대섭 한국화재보험협회 이사장
[투데이에너지] 2017년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희망과 활력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협회는 지난해 혁신을 통해 종합위험관리기관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부단히 달려왔습니다. 협회가 지난 제54회 소방의 날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고 안전문화대상 공모전에서 국민안전처장관상을 수상한 것은 지속적으로 혁신한 결실이라고 생각합니다.

협회가 올해 추진하고자 하는 몇 가지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고객과 함께하는 종합위험관리기관’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종합위험관리서비스를 시작하는 원년으로 임직원 모두가 최고의 전문가가 돼 모두 만족하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다음으로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해 나아가겠습니다. 높은 가격에 상당하는 고도의 가치와 품질을 제공할 수 있어야 경쟁력을 갖출 수 있고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의 지식자산을 일류화하겠습니다.

안전점검 표준, 업무관련 통계자료, KFS 표준, FILK인증기준 등은 우리 협회가 오랫동안 쌓아온 소중한 자산은 심화하고 발전시켜 일류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그리고 새해를 맞아 협회 임직원 모두는 열정과 창의력을 갖고 스스로 노력하는 능동적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새해에도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다시 한 번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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