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도시가스(대표 김병호)는 지난달 27일 본사 대강당에서 무재해목표 4배수(1,980일) 달성을 기념하기 위한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전 임직원 및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결의대회에서 김병호 대표이사는 기념축사를 통해 “21세기 비전인 ‘행복한 시민·신뢰받는 일류기업’을 실현하기 위해 더 높은 목표를 설정해 지속적인 자기혁신과 업무혁신으로 안전성 및 생산성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또한 구미도시가스는 한국산업안전공단 구권호 교육홍보부장을 초청, 지식화 사회에 대비한 도시가스 안전관리의 방안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한편 구미도시가스는 지난 88년 10월1일부로 무재해운동을 시작한 이래 지난해 3월에 3배수 달성을 했으며, 2000년 6월에 5배수(2,400일)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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