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서경브레이징(대표 신영식, www.skbrazing.com)은 오는 3월7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14회 한국 국제 냉난방 공조전시회(HARFKO 2017)’에 참가해 다양한 브레이징 장비, 기구 및 다양한 브레이징 기술로 참관객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서경브레이징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중점적으로 4가지 기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알루미늄을 브레이징 할 수 있는 ‘알루미늄 가스 코일 브레이징 기계’, 알루미늄 브레이징을 위한 ‘알루미늄 고주파(인덕션) 브레이징 기계’, 수동 가스 토치들의 가스 절감 및 편리성을 위한 ‘디지털 가스 세이버’, 로봇을 이용한 ‘로봇 브레이징 기계’ 등이 바로 그 기술들이다.
서경브레이징은 1987년 EAC 브레이징사업부로 출발, 1993년 독립해 지난 30년 넘게 브레이징 자동화에 매진해 세계 50개국 이상에 각종 브레이징 기계 및 기구들을 수출함으로써 세계 최고 브레이징 엔지니어링 업체로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서경브레이징은 35개가 넘는 국제 및 국내 특허 보유로 이 분야에 절대 강자다. 정부가 대내외적으로 인정하는 제도인 ‘세계 인류 상품 기업’에 지난 7년 연속 선정됐으며 정부가 품질을 인정하는 ‘Kortra 보증 브랜드 기업’이기도 하다. 뛰어난 기술력을 토대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대통령상, 산업포장 등을 수상했으며 아울러 신기술 벤처, 이노 비즈기업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뿌리 기술 전문기업’으로 뿌리 산업 전체 6호이자 동종업계, 용접산업 ‘뿌리 기술 전문기업’ 1호이기도 하다.
서경브레이징은 ‘기술 혁신을 통한 브레이징 새역사 창조’라는 슬로건 아래 금속 접합 기술 연구소를 통한 새로운 기술들을 개발함과 동시에 회사 내에 ‘서경브레이징 학원(교육청 인가)’을 설립해 기술들을 전파하는데 노력하는 등 기업의 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