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의 관계자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보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영진)는 11일 지역본부 3층 교육장에서 홀리트리교육지원센터 협회(회장 장석복)소속 광산구 지역아동센터 23개소, 165명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체험교실을 개최했다.

홀리트리교육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체험교실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가스의 편리함뿐만 아니라 위험성도 인지시켜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스사고와 이를 예방하기 위한 올바른 가스기기 사용법, 사고 예방법을 가르치고 이에 대한 문제풀이와 우수자에 대한 상품지급을 실시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영진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2017년에도 공사설립목적에 부합하는 다양한 순회교육 추진을 통해 학생들의 선진국형 안전의식 형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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