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두형 가스시설시공업협의회 의장
[투데이에너지] 2017년 새해를 맞이해 가스시설시공업계에 종사하시는 회원사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가스시설시공업협의회는 회원사의 권익보호와 경영환경개선에 적극 노력해 왔습니다.

가스시설시공업협의회는 지난 2015년 5월 국가적 재난에 대처하기 위해 가스 재난·재해예방복구 운영위원회를 전국 시·도회에 구성했습니다. 

복구 운영위원회의 주기적 융화와 상시적 대처활동으로 가스안전 점검활동 계획을 수립했으며 전국 단위의 인프라를 활용해 긍정적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한 결과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병행해 실시하게 됐습니다.

2015년 독거노인 550세대에 이어 2016년에는 독거노인 1,255세대에 가스 타이머콕 및 휴대용가스레인지(연료포함)를 보급·설치하는 등 대국민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가스사고 예방에 기여했습니다.

이러한 사업 활동을 바탕으로 올 한 해 가스시설시공업협의회가 앞장서 어려운 대내외 경영환경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감은 물론 한 단계 더 높은 발전의 기회로 삼아 힘차게 비상해 나가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선 가스시설시공업계 회원 여러분의 단합과 협력이 절실합니다.

가스시설시공업협의회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 가는데 가스시설시공업계의 자발적인 동참과 적극적인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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