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지역본부의 관계자가 관광객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홍보물을 나눠주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보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지덕림)는 16일 ‘2017년 화천 산천어 축제’ 현장을 방문해 가스시설을 점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축제장 내 LPG사용시설에 대한 점검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고 등 축제장 가스사고예방을 위한 가스안전 홍보도 병행 실시했다.

특히 축제장에서는 과대불판 사용금지와 용기를 화기에서 멀리하는 등의 사용수칙에 유의하고 많은 인파가 몰리는 만큼 안전한 사용이 요구된다.
 
지덕림 강원지역본부장은 “강원도의 대표행사인 화천산천어축제의 모든 가스시설에 대한 철저한 안전점검과 가스안전홍보를 통해 축제 관광객들의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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