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 가스안전리더스클럽의 관계자들이 인천 문학산에서 ‘2017년 가스안전 기원제’를 올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보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송기연)는 20일 인천 문학산에서 무사고를 기원하는 ‘2017년 가스안전 기원제’를 올렸다.

이날 기원제에서 송기연 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장은 축문을 통해 “2017년 다양한 가스사고 예방활동을 통해 사고 없는 안전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직원들은 물론 가스업계 종사자 모두가 사명감을 가지고 함께 노력해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기원제에는 E1, 삼천리, 인천도시가스 등 인천지역 가스업계 종사자들로 구성된 가스안전리더스클럽 회원들도 기원제에 참가해 가스사고 에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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