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영택 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장(좌)이 전통시장 상인에게 홍보물을 전달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보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허영택)는 24일 설명절을 맞아 창원 가음정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살리기 및 어려운 이웃돕기의 일환으로 쌀, 과일 등 복지시설에 전달할 후원물품을 구입하고 가스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설명절 사용량이 급증하는 가스보일러의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예방을 위해 경상남도, 창원 성산구, 경남에너지(주), 한국LP가스판매경남협회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허영택 경남지역본부장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활동으로 사랑나눔을 실천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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