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신우공조(주)(대표 박종찬)는 오는 3월7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14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7)’에 참가해 팬코일유니트 및 환기유니트 신제품 등을 선보인다.
국내외 최초개발품인 EPP(Expanded Poly-Propylene, 발포폴리프로필렌) 팬코일유니트(2방향 및 4방향)는 기존 팬코일유니트 하우징의 소재 및 내부구조를 전면재설계를 통한 결로방지, 유로개선, 중량감소, 능력향상 등을 통해 ‘중소기업청 성능인증’을 획득해 향후 국내 팬코일시장 및 해외수출을 이끌어갈 제품으로 기대된다.
신우공조의 제품들은 이미 국내외 관공서 및 민간시설에 널리 적용되며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박종찬 대표는 “산업현장에서 쌓아온 신뢰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요자의 요구에 100% 이상의 만족을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고객감동은 신우공조의 최고의 보람이다”고 말했다.
신우공조는 1991년 창립해 26년간 팬코일유니트 및 환기유니트 전기종을 포함해 각종 현장에 알맞은 제품들을 개발·제작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2016년 매출액 335억원 달성, 2017년 매출액 450억원 목표 설정 등에 기반이 되고 있으며 매년 30%의 매출성장률이라는 결실로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