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0차 울산지역 공공기관 감사협의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토의를 진행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보겸 기자] 울산지역 공공기관 감사협의회(회장 김병옥, 안전보건공단 상임감사)는 8일 한국석유공사 회의실에서 제30차 감사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울산지역 공공기관 감사협의회에서는 감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일상감사 협업감사 방안(한국석유공사)’과 공공기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국민권익위 청렴콘서트 개최(한국산업인력공단)’의 사례발표 및 토의가 진행됐다.

이날 감사협의회에서는 공공기관의 청렴문화 확산과 실천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각 기관의 청렴도 향상 방안에 대한 다양한 정보교류 및 의견수렴이 실시됐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