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훈 의원(좌 2번째), 류영조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장(좌 1번째) 및 관계자가 2017년 가스안전 협력방안을 협의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보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지사장 류영조)는 8일 금천구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이훈 국회의원실을 내방해 2017년 주요사업 전반에 대해 설명했다.

류영조 지사장은 금천구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65세 이상 고령자 가구에 대한 가스안전장치 보급사업과 경제적 여력이 부족한 서민층 가구의 LP가스시설 개선사업 등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의 가스시설 안전확보를 위해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고령자 등 취약계층에게 가스기기 안전사용요령에 대해 가스안전 홍보를 강화해 취급부주의 가스사고를 적극 예방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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