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모코리아의 ‘HARFKO 2015’ 참가 현장.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주식회사 키모코리아(대표 남혜경)는 오는 37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킨텍스에서 열리는 14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7)’에 참가해 설치형 트랜스미터 및 휴대용 측정기, 가스분석기, 데이터로거 등의 KIMO 제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키모코리아는 프랑스 KIMO사 한국총판으로서 에너지 및 냉난방, 공조분야의 전문가들이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측정 장비를 제공하고 있다. KIMO 브랜드는 OEM방식이 아닌 전제품을 프랑스 현지 공장에서 직접 제조, 테스트함으로써 계측기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정밀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키모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연소가스 분석기 KIGAZ310 및 냉매가스 누출검지기 DF110 등의 신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리뉴얼 된 휴대용 다기능측정기 AMI310, 공조 제어용 다기능 트랜스미터 C310, 무선 온습도 측정 데이터로거 등 다양한 제품군들 참관객들에게 알린다.

연소가스분석기 KIGAZ310O, CO, CO, NO, NO, SO, 연소효율, 과잉공기비, 노내압 측정은 물론 NOX, SOX등의 성분 분석과 함께 소리 알람, Oreference 자동 보정, 퍼지시간 조정 등의 기능이 탑재돼 정밀성, 편리성, 효율성을 높인 제품이다.

HVAC시스템 관리에 필수적인 다기능측정기 AMI310은 풍속, 풍량, 차압, /습도, 노점, RPM, CO/CO, 대기압 등 다양한 파라미터를 측정할 수 있으며 유/무선 프로브 지원 및 데이터로깅이 가능한 계측기다.

다기능 트랜스미터 C310은 압력, 온습도, 풍속풍량(hotwire, vane, pitot 타입), 대기압, CO/CO등의 파라미터 동시 2채널 입력 및 RS485통신, ETHERNET, 4채널 아날로그 출력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함으로써 편리성과 경제성을 높였다.

남혜경 키모코리아 대표는 더욱 복잡해지고 다양해지는 냉난방 공조 현장에 빠르고 정확하게 그러나 편리하면서도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측정기를 공급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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