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보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지사장 윤탁영)는 16일 서울동부지사 회의실에서 관내 8개 지자체 가스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16년 전통시장 가스시설 안전점검 추진 결과에 대해 설명하고 부적합시설에 대한 개선방향등과 해빙기를 맞아 붕괴·침하 등 재난사고를 대비한 사고우려시설 사전점검 등 예방대책을 토의했다.
윤탁영 지사장은 “가스의 안전한 사용과 사고예방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는 가스담당공무원들께 감사드리며 올해에도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