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산코트랜의 고효율 항온항습기.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덕산코트랜(대표 강환수)은 37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14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2017)’에서 고효율 항온항습기와 폐열회수 히트펌프 공조시스템, 산업 장비용 냉각기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 소개될 고효율 항온항습기는 기존 항온항습기보다 효율을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활용영역이 넓은 3RT에서 10RT에 해당하는 제품군은 고효율인증과 단체표준인증을 동시에 획득해 다양한 환경조건에서도 신뢰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히트펌프 항온항습기는 COP3.0 이상의 고효율과 높은 공간활용도를 자랑한다. 또한 친환경 시대의 요구에 맞춰 전제품에 친환경 냉매(R-407C, R-410A)를 적용했다. 기존 유사 제품들의 단점을 공조기술 기반의 CO농도제어, 환기량 제어 등 요소 제어기술을 접목시켜 항온항습기시장의 범위를 확장시켰다.

1989년 창업 아래 산업용 냉각기와 온조기분야에서 선두를 지켜 온 덕산은 2010년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거듭나며 기존 냉동공조사업 강화는 물론 친환경에너지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고객행복과 녹색경영을 실현하고자 적극적인 R&D투자와 인간중심의 신기술 개발, 품질 경쟁력 강화와 고효율 제품 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