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보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정열)는 27일 가스시공업체 40개소가 참석한 가운데 최근의 가스관계 법령 제·개정 내용 및 가스안전관리 현안사항에 대한 설명과 함께 현장과의 소통·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최근 발생한 가스사고와 해빙기 사고의 유형에 대한 분석과 대책을 공유함으로서 선제적인 현장 안전관리를 통한 시공 품질 향상으로 이어져 사고예방 활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열 충남지역본부장은 간담회에서 시공업계와 개방·공유를 통한 맞춤형 정보제공, 소통과 상호 협업을 적극 추진하고 반부패·청렴 노력을 통한 최고의 청렴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공업계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