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석환 홍성군수(좌), 김정열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장이 타이머콕 보급사업 등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보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정열)는 2일 충남 홍성군청 군수실에서 해빙기 가스시설 안전관리 및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 등 업무 협의와 타이머콕 보급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홍성군은 올해에는 총 1억5,000만원을 투입해 3,000가구에 타이머콕을 보급할 예정이며 타이머콕 보급사업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홍성군은 사업추진을 위한 총괄적인 행정·재정상의 지원을 하고 가스안전공사는 타이머콕 제품 선정 및 검수 등 안전성에 관한 전문성이 필요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정열 충남지역본부장은 “본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가스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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