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재순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사장(우 2번째), 문종삼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연구원 원장(좌 2번째) 및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보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는 6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18회 연구성과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성과 대회에서는 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연구원 24명이 참여했으며 1차 연구실적 계량평가를 통해 3명의 우수연구원을 선발했다.

이어 6일 경영진이 참여하는 2차 최종평가 통해 사물인터넷(IoT) 기반 차량이용 방식전위 원격 측정 시스템을 개발한 류영돈 책임연구원이 최우수연구원으로 선발됐다.

또한 2위에는 사물인터넷 기반 스마트 안전관리 사고대응 및 예측 시스템을 개발한 오정석 책임연구원이, 3위는 휴대용 방폭형 복합가스검지기를 개발한 박규태 책임연구원이 선정됐다.

박기동 사장은 “가스안전 Global Top 달성이라는 공사의 미션을 달성하기 위해 가스안전 기술 연구개발에 끊임없이 노력을 기울여 온 연구원에 감사하다”라며 “또한 세계 최고 수준의 가스안전 기술개발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스안전공사는 가스안전 글로벌 Top 기술을 선도할 연구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00년부터 연구성과 경진대회를 개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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