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의 관계자들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보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허영택)는 4일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

경남지역본부 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경남 창원소방서 안전예방과에서 출장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업무 또는 일상생활에서 사고 등으로 인한 심정지 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 내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자 실시됐다.

또한 심폐소생술 요령,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및 응급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 요령 등으로 구성됐으며 교육용 마네킹을 활용해 실습교육 위주로 진행됐다.

허영택 경남지역본부장은 “심폐소생술 교육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직장이나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과 훈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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