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고봉식 한국에너지기기산업진흥회 회장
[인터뷰] 고봉식 한국에너지기기산업진흥회 회장
  • 홍시현 기자
  • 승인 2017.04.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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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난관, 에산진 역할 중요”

▲ 고봉식 한국에너지기기산업진흥회 회장.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어느 때보다 한국에너지기기산업진흥회의 역할이 중요한 시점이다

5일 한국에너지기기산업진흥회(이하 에산진) 정기총회에서 제12대 회장으로 선임된 고봉식 대성쎌틱에너시스 대표가 정기총회 후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와 같이 밝혔다. 이는 세계적인 에너지 트렌드와 시장 변화의 움직임에 에산진이 해야 할 일이 많음을 의미한다.

고봉식 회장은 “CO, Nox 규제 등 가스기기 제품에 대한 친환경성이 강조되고 있다라며 보일러도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히트펌프와의 결합 등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최근 IoT가 접목된 제품이 출시돼 향후 5~10년 내에 시장에 안착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는 현재의 가스기기 형태의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한 대목으로 에산진에서 이러한 부분에 대한 인프라 및 정보 등을 회원사에게 신속히 제공하는 역할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회장은 국내외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계의 한 사람으로서의 고충도 털어놓았다.

그는 국내 보일러, 가스레인지시장은 이미 성숙된 시장으로 신규 수요 창출은 어려운데 과다 경쟁을 펼치고 있다. 그렇다고 해외시장도 만만치가 않다라며 유럽시장은 눈에 보이지 않는 장벽이 있고 미국은 일본과 유럽업체의 진출이 늘어나고 있다. 러시아는 고가의 유럽제품과 저가의 중국제품 사이에서 끼인 상황이다. 중국도 사드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업계가 처한 위기를 설명했다.

그는 이러한 상황에서 국내 에너지기기업계가 에산진에 거는 기대감이 높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 그는 에산진에는 오랜 경력의 전문가와 국내외 유관기관과의 광범위한 네트워크 형성이 강점이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강점을 살려 보다 많은 국내외 최신의 정보를 회원사에게 전달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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