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가스사 안전관리 부서장 간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사고예방대책에 대해 논의를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보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송기연)는 12일 가스사고 예방대책 추진 협의를 위한 도시가스사업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고압배관 손상 타공사 사고 및 다중이용시설에서의 CO중독사고 발생에 따른 사고예방대책 수립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가스안전공사 인천본부는 관내 도시가스사업자와 연계 4월중 대책 수립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사고예방활동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송기연 인천지역본부장은 최근 이따른 가스사고 발생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고 “한치의 빈틈도 없는 가스안전관리로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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