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의 관계자가 LPG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사고사례 및 법령개정 등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보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지사장 이일재)는 13일 여수지역 LPG시공업자 및 LPG사업자(LPG판매, 충전, 집단공급)를 대상으로 LP가스 사고예방을 위한 2017년 LPG사업자 순회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관내 LP가스 안전관리의 현안문제 및 사고사례, 법령개정 등에 대해 설명하고 LPG사업자들과 현안사항에 대해 토론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추후 일정으로는 오는 18일 고흥/보성, 26일 순천/광양에서 관내 LPG사업자 순회간담회를 연이어 개최할 예정이다.

이일재 전남동부지사장은 이 자리에서 LP가스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LPG사업자 및 시공자들의 안전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사업자들이 LP가스 안전관리 정책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가스안전관리를 강화하는데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