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에는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칠레, 페루, 멕시코, 홍콩, 대만 등이 참여한다.
산자부는 원자력에 대한 기초적인 이론과 우리나라 원전산업 및 기술자립 경험을 소개한다. 또한 연수 참석자들은 월성, 울진 원자력발전소를 비롯해 두산중공업 등 원전관련 기관들을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세계 6위의 원전설비 보유국으로서 이번 연수과정을 통해 국내 원전 산업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을 것으로 보인다.
산자부는 이번 연수과정이 앞으로 우리 원전산업의 해외진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