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19일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발전산업 Industry 4.0 선도를 위한 전사 솔루션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4차 산업혁명으로 불리는 글로벌 산업 트렌드 변화에 따라 동서발전의 핵심역량인 직원들이 보유하고 있는 운전지식, 정비지식, 각종 노하우 등 발전산업 빅데이터를 선진 IT기술과 접목해 Industry 4.0 기반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솔루션 우수사례로 제출 된 885건의 사례 중 내·외부 전문가의 사전 심사를 거쳐 10건의 우수사례가 발표의 기회를 가졌으며 발표 후 최종 심사를 통해 6건의 우수사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은 POMMS분야 울산#4CC예측형 효율관리체계 개발사례가 선정됐으며 경진대회의 참여율 향상을 위해 마련된 단체부문 최우수상은 인당 1.95건을 제출한 동해화력 계전팀이 차지했다.

동서발전의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발전산업 Industry 4.0을 선도하고자 하는 임직원들의 뜨거운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노력이 현실화 될 수 있도록 전직원의 역량을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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