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해명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가 LPG충전소의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보겸 기자] 양해명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는 28일 울산지역본부를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LPG충전소 및 신일중학교 등 선거 개표소를 찾아 여름철 및 대선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양해명 안전관리이사는 5월 초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들뜬 분위기에 자칫 가스안전관리업무에 소홀하지 않도록 가스시설 안전관리 관계자를 독려했다.

또한 연휴기간 동안 가스사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각 사업장의 긴급대응태세 및 비상연락망을 정비하는 등 사고대응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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