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제9회 ENTECH 베트남 개최 의미
[사설]제9회 ENTECH 베트남 개최 의미
  • 투데이에너지
  • 승인 2017.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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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에너지] 오는11일부터 13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제9회 ‘베트남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이 열린다.

지난해 개최된 제8회 전시회 개최 성과는 우리 상품과 용역 수출 계약액이 약 3,520만 달러에 달하고 상담 건수는 300여건에 달했었다. 해외에서 열리는 산업 전시회 중 커다란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할 수 있다.

지난 2009년 제1회 전시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9회째 개최되는 ‘베트남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은 본지가 매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하는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의 부대 전시회로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이라는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는 국내 최초 전시회 자체를 수출한 전시회이다.

특히 지난 8년 간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개최해왔던 전시회를 금년에는 베트남 경제 수도인 호치민에서 개최하는 것은 전시회 자체가 확대된 것은 물론 국내 참가업체들의 요청에 따라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격년으로 전시회를 개최하기 위함이다.

우리는 9년 전 베트남 정부와 함께 전시회를 기획하면서 많은 고민을 했었다. 베트남 현지 사정상 우리나라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는 것이 시기상조가 아닌가 하는 우려 때문이었다.

그러나 9년 동안 꾸준히 전시회를 통해 우리나라 제품과 기술이 베트남에 소개됨에 따라 점차 현지 바이어와 기업들의 관심과 구매가 이어지고 있어 걱정은 기우였다.

올해 전시회는 한국과 베트남을 비롯한 5개국 150개사 260부스(한국: 106개사 130부스, 베트남과 기타 : 44개사 130부스) 규모로 지난해 보다 두 배 가까이 규모가 확대됐다.

따라서 ENTECH 베트남 전시회는 국내 중소기업의 취약점인 해외시장 진출이라는 문제점을 해외 전시회를 통해 실현시켜 나가는 의미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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