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보겸 기자] 한국가스학회(회장 박기동), 한국 수소 및 신에너지학회(회장 오인환), 학국연소학회(회장 윤영빈), 한국위험물학회(회장 김태옥)는 11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상생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박기동 회장은 학술대회 몇 차례에 걸쳐 가스학회와 위험물학회, 가스학회·연소기학회 간 공동세션을 운영하며 회원들로부터 매우 좋은 호응을 얻었다며 학회 발전을 위해 다자간 협약식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으로 4개 학회는 다자간 협력협약을 통해 기술 및 정보를 교류하고 공동 학술대회 개최, 공동 연구수행 등 상생협력을 통한 상호발전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우리나라 가스산업 발전을 위한 메이저 학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