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보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정열)는 18일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제21회, 5월20~6월11일) 개최를 대비해 천안종합운동장을 방문해 경기장 내 가스시설을 점검했다.
이번 가스시설 위기상황 발생 시 가스안전공사와 경기장 종합안전상황실간 신속하고 원활한 대응 체계, 경기장 내 가스시설이 적정하게 잘 관리가 되고 있는지 등 가스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김정열 충남본부장은 천안종합운동장에서 대규모 국제행사인 FIFA U-20 월드컵 조별예선, 16강전, 8강전 등 9경기가 진행되는 만큼 대회가 끝나는 순간까지 철저한 안전점검 및 비상대응 대비 등 가스안전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현장관계자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