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환경·에너지산업전, 中企 해외 진출 ‘앞장’
베트남 환경·에너지산업전, 中企 해외 진출 ‘앞장’
  • 김병욱 기자
  • 승인 2017.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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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서 최초 개최
환경·에너지기업 판로 확대

▲ 한국환경산업협회 부스에서 바이어들과의 상담이 진행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국제 환경·에너지산업전 베트남 2017(이하 ENTECH VIETNAM 2017)’이 올해는 베트남 호치민 시장 진출의 최고의 장으로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ENTECH VIETNAM 2017’은 역대 최대 규모인 6개국 172개사(EPIF 포함)에서 참가해 열렸으며 260개부스에서 신제품 전시와 수출상담회 등이 진했됐다.

한국 환경·에너지기업은 110개사 133개 부스로 역대 최대 참가규모를 기록했다.

본지와 부산광역시는 KOTRA 호치민 무역관 등을 통해 하노이, 호치민, 해외 전역에서 관련 유망기업 등 일본 28개사 47부스 등을 초청해 한국 참가업체들과 1:1 매치매킹 상담회를 열고 총 2억2,100만달러 규모의 상담금액과 3,700만달러의 수출계약추진 성과를 거뒀다.

벡스코의 관계자는 “올해 ENTECH VIETNAM은 호치민 진출의 장을 확대하는데 중점을 뒀다”라며 “실질적인 무역이 진행되도록 후속조치를 잘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발전사의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작은 금액이지만 현장 판매도 이뤄져 작은 성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한국에서는 발전 6개사의 지원으로 △전력 △발전 △풍력 △에너지절감 △수처리 △폐기물처리 등 15개 한국기업에서 16개 부스를 마련, 한국가스공사 4부스, 한국지역난방기술 2부스, 한국환경산업협회 22개기업, 28부스로 참여해 국제 환경·에너지산업분야의 한국기업의 제품 소개 및 판로개척에 앞장섰다.

올해 4번째로 마련된 한국-베트남간 환경·에너지 산업협력포럼에서는 한국중부발전과 한국서부발전, 한국지역난방기술 관계자들의 각사의 주제발표를 통해 현지 관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중부발전이 건설하고 있는 세계 최초의 지하 발전소, 서부발전의 1GW급 최첨단 기술의 대용량 석탄화력발전소 소개는 포럼에 참가한 베트남 관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ENTECH을 전세계에 널리 알리고 지역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마련된 해외 특별 전시회인 ‘ENTECH VIETNAM’은 지난 2009년부터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해 왔다.

▲ ENTECH VIETNAM 2017 개막식에서 VIP들과 관계자들이 개회사를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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