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 다국적 기업인 쉘은 3월25일 리비아 국영 석유회사와 천연가스 채굴에 관한 가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된 천연가스전의 계약 금액은 2억달러지만 가스 매장량 가치는 10억달러에 달하는 유망한 가스전이다.

리비아는 원유 매장량이 약 295억 배럴로 세계 8위 국가이며 생산하는 원유나 천연가스는 품질이 높은 반면에 개발 코스트가 적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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