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목부산물, 신재생에너지원으로 재탄생
임목부산물, 신재생에너지원으로 재탄생
  • 홍시현 기자
  • 승인 2017.06.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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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協·부여국유림관리소·SY에너지 협약 체결

▲ 김지응 SY에너지 대표와 안의섭 부여국유림관리소 소장, 신두식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 회장(좌부터)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회장 신두식)7일 부여국유림관리소에서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SY에너지()(대표 김지응)의 관계자들과 모여 임목부산물 자원화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임목부산물 자원화 시범사업은 숲가꾸기, 벌채 등 산림사업 시 수집비용 부담으로 산림 내 버려지는 지조(나무 원줄기에 붙은 작은 줄기), 후동목(나무 원줄기 목재를 이용하고 남은 자투리 목재) 등 임목부산물을 수집, 파쇄해 신재생에너지원으로 시범 공급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상호 협력해 수집비용의 부담으로 인해 그동안 임지에 버려지던 임목부산물을 신재생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사업에 착수한다.

부여국유림관리소의 관계자는 목재산업 경쟁력 강화 및 화석연료 대체에 따른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무엇보다 발전사업자에게는 RPS(Renewable Portfolio Standard) 이행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긍정적인 기대를 나타냈다.

협약에 따라 부여국유림관리소는 전문 임업기계장비를 이용해 전목집재(임지에서 벌목만 실행한 상태)한 후 원목과 임목부산물을 생산하고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와 SY에너지는 생산된 임목부산물을 수집 및 파쇄한 후 SY에너지에 발전용으로 공급한다.

이번시범사업을 통한 임목부산물의 생산, 수집, 파쇄, 공급·활용 등 모든 과정은 3개 기관이 협력해 조사, 분석 후 사업 여건 및 비용 등 문제점을 도출해 향후 정책방향 결정에 활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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