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일 열린 가스기술공사 ‘2017년도 윤리경영 워크숍’에서 직원들이 조별 윤리청렴 개선과제 발굴에 열중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이석순)는 지난 15일 대전에 위치한 KT&G 인재개발원에서 윤리·청렴문화 확산 및 향후 개선과제 발굴을 위한 ‘2017년도 윤리경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이석순 사장 주관 하에 본사 각 부서 및 지사별로 지정돼 있는 윤리·청렴리더 23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윤리·청렴 리더 소양 함양을 위한 외부 전문가 특강(이상수 한국공공신뢰연구원장의 ‘청렴을 디자인하라’), 윤리문화 확산 및 청렴도 제고를 위한 개선과제 발굴 및 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석순 사장은 이 자리에서 “글로벌 기업 환경에서 윤리·청렴은 우리 공사가 당연히 가져야 할 가치가 됐다”라며 “각 부서 및 지사 내에서 윤리·청렴 문화 확산이 촉진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에서 도출된 과제에 대해 전사적인 검토 진행 후 개선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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