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서발전 전국 사업소 홍보담당자 및 실무부서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직무대행 박희성)은 19일 본사 2층 강의실에서 전국 사업소 홍보담당자 및 실무부서 직원들의 홍보역량 강화와 홍보 추진방향 모색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눈에 띄는 보도자료’에 대한 외부강사 특강을 비롯해 △보도자료 잘 쓰는 쉬운 방법 △위기관리 PR 등의 주제로 이뤄진 강의 △홍보 캘린더를 활용한 사업소별 홍보 현안 및 아이템 선정 △소셜 미디어 운영 방안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업소 참석자들은 각 사업소별로 지역 특성에 맞게 추진해온 언론홍보 사례를 발표해 정보를 공유하고 실무부서 직원들은 평소 어려움을 겪었던 보도자료 작성방법에 대한 이해를 다지는 등 교육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으로 짜여졌다.

동서발전의 관계자는 “변화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기업 활동을 정확히 알리고 새로운 정책과 사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얻기 위해 앞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전은 지난 1일 공공사업의 올바른 홍보를 위한 전직원 보도자료 작성 실무지침서인 ‘보도자료 잘 쓰는 쉬운 방법’을 발간해 대내외에 배포하는 등 직원들의 홍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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