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좌 3번째)이 제3회 KGS 나는교수다 강의 강연대회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보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는 19일 충북 음성군 본사 대회의실에서 공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KGS 나는 교수다!’ 강의 경연대회 결선을 진행했다.

올해 강의 경연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인 총 56명(교육원 교수 27명, 지역강사 29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일 진행된 예선전에서 교육원 교수부문 2명과 지역강사 부문 2명이 결선에 진출했다.

결선 결과 교육원 교수 부문 교수왕으로는 강의 전달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이효성 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교육원 차장이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이용석 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교육원 부장에게 돌아갔다. 또한 지역강사 부문 교수왕은 교안 자료가 우수해 현장 연관성이 높다고 평가된 이욱범 가스안전공사 대전지역본부 차장이, 최우수상은 임동건 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 대리가 수상했다.

박기동 사장은 “이번 경진대회 결과 가스안전공사의 강의 품질이 교육원, 지역 할 것 없이 세계적 수준임을 확인했다”라며 “앞으로도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고품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가스안전공사는 지역본부·지사의 강의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지난 2015년 지역강사를 대상으로 강의 경연대회를 실시한 이후 현재는 교육원 전 교수부문까지 확대해 교육역량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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