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광해관리 동반성장 워크숍’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지난 6월29일 강원 원주시 본사에서 한국광해협회 및 전문광해방지사업자, 공단 임직원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2017년 광해관리 동반성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광해관리 동반성장 워크숍은 전문광해방지사업자 및 관련 협회 등과의 동반성장 환경을 강화하고 서로의 입장을 이해함으로써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개최돼 왔다.

이번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은 제3단계 광해방지 기본계획, 광해정보통합관리시스템 대외서비스, 전문광해방지사업자 등록(변경)을 안내하고 해외사업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 기술개발 주요성과 및 활용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백승권 공단 광해사업본부장은 “광해방지사업의 발전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향후 전문광해방지사업자와의 소통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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