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12년간 가스시설공사 무사고 시공업체가 있어 화제다. 공사실명제로 강원지역 시공업계 가스안전관리를 선도하는 경호가스설비가 그렇다.

경호가스설비는 부실시공을 차단하기 위해 철저한 시설교육과 완벽시공을 강조하고 있다.

박성우 경호가스설비 대표는 “월 1회 이상 현장직원들이 교육을 실시해 준공 시 가스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 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며 “인명존중이라는 기본에 출발해 지역사회의 공헌한다는 마음으로 가스설비 시공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대표의 말처럼 경호가스설비는 안전과 관련해 그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구체적으로 업계 모범의 응급복구팀 상시 운영으로 가스사고 예방에 힘을 기울였다. 그 결과 도시가스 노후배관 가스누출 응급복구 등 현장 사고예방이 한층 강화됐다.

무료안전점검 및 시설개선도 추진했다. 가스시설 사각지대인 노인정 및 복지시설 가스사용시설을 무료로 안전점검 실시했으며 독거노인세대 가스타이머콕 무료보급 등도 진행했다.

가스안전 결의대회 및 캠페인 등에도 참여해 지역 가스안전 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수상수감으로 박성우 대표는 “안전하고 철저한 가스시설 안전 시공을 통해 업계와 지역사회의 발전에 일조할 수 있도록 더욱 분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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