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우드사이드 맥스웰 부사장
[인터뷰] 우드사이드 맥스웰 부사장
  • 최인수
  • 승인 2004.04.22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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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S는 한국의 동고하저 수요 충족" / 한국지사 설립으로 윈-윈 전략 모색
지난 19일 하얏트호텔에서 한국지사 개설식을 가진 호주 우드사이드社의 데이비드 맥스웰 부사장은 한국의 장기 LNG 신규 도입계약에 깊은 관심을 표명하고 호주 NWS프로젝트는 2008년경 신규공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우드사이드는 호주 최대의 석유, 가스회사로 서부 호주 Perth에서 북쪽으로 1,500km 떨어진 Karratha 중심부에 위치한 호주 최대의 자원 프로젝트인 NWS의 최대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호주 NWS 프로젝트가 한국의 동고하저형 수요조건을 맞출 수 있다는 점은 타 프로젝트가 결코 쫓아올 수 없는 강점이 될 것입니다. 한-호간 무역량을 보더라도 알수 있듯이 호주는 정치, 사회, 경제적으로 안정되어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LNG공급선이 될 것입니다. 특히 NWS 프로젝트는 현재 4개의 트레인을 생산해 장기계약을 잘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한국과 5번째 트레인을 계약한다면 필요시 생산을 증가할 수 있어 안정적일 수 있습니다"

맥스웰 부사장은 2년전부터 한국지사를 설립하기 위해 계획을 세웠으며 마침내 주한 호주대사관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숀 로드리게스씨를 한국지사의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국시장과 고객에 대해 깊은 이해를 가져야만 윈-윈 전략속에서 장기적 비전을 갖고 사업을 추진할 것으로 믿습니다. 호주 NWS 프로젝트 5번째 트레인의 경우 10~15년간의 장기계약이 가능하며 연간 2~300만톤을 생산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맥스웰 부사장은 한국가스공사와 NWS로부터 연간 50만톤의 LNG를 7년간 공급키로 계약, 지난해부터 공급하고 있으며 직원교환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우드사이드는 한국의 선박 제조기술을 높이 평가해 FPSO 선박, 석유부유생산, 저장, 하역시설을 삼성중공업에서 건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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