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KPS 삼천포사업처 한마음봉사단원들이 고성군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을 위해 공부방 도배작업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전KPS 삼천포사업처 한마음봉사단이 경남 고성군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한전KPS 삼천포사업처(처장 표청수) 한마음봉사단은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경남 고성군 관내 저소득 아동가정 3가구를 대상으로 ‘희망터전만들기’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한전KPS 삼천포사업처 한마음봉사단은 총 1,000만원을 지원해 저소득 가정의 화장실 설치, 공부방 꾸며주기, 실내 곰팡이 제거, 단열공사 등의 집수리와 노후전선, 등기구 교체, 청소 봉사 등을 시행했으며 이를 통해 아동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

표청수 한전KPS 삼천포사업처 처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아동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한전KPS는 공기업으로서 사랑나눔 실천에 앞장 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희망터전만들기’는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의 꿈을 키우기 위한 아동복지시설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한전KPS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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