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공영(주)(대표 전태근)은 지난 89년 삼전상사로 출발, 90년 현재의 삼진공영으로 회사명을 변경했다.

삼천리의 주요 협력업체인 삼진공영은 도시가스 시설 및 기계설비 공사, 가스보일러 판매 설치 및 A/S, 위생·냉난방 배관공사, 삼천리 가스프라자 인천1대리점, 삼천리 인천1안전관리대행사, GHP 설치 및 판매(삼천리-얀마 대리점) 등을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다.

지난 95년에는 삼천리의 긴급복구업체로 지정돼 지금까지도 긴급 복구현장의 해결사로 통한다. 이처럼 삼진공영은 설치 및 공사, 가스기기 판매, 긴급복구 및 유지·보수, 고객관리, 안전점검 등 원-스톱(One-stop) 체제를 갖추고 있다.

특히 삼진공영은 안전한 시공으로 도시가스 보급 확대에 큰 공헌을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삼진공영은 기존 배관공사 물량이 감소하면서 지난 2001년부터 GHP 판매사업을 시작했으며 GHP 사업에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다. GHP 판매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GHP 시공하면 삼진공영’을 떠올릴 만큼 시공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공사관리가 까롭기로 소문난 대구 지역에서 삼진공영의 시공 능력에 감탄사를 연발한다는 것.

이처럼 삼진공영은 도시가스 시설 시공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GHP 시공 전문회사로 거듭난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