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환경공단 달성사업소 직원들이 무재해 7배수 달성 인증패를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대구환경공단(이사장 강형신) 달성사업소는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2011년 1월4일부터 무재해운동을 추진한 결과 무재해 목표 7배수(416일+31만9,200시간)를 달성, 지난 4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인증패 및 표창장을 받았다.

대구환경공단은 대구시민들의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하수·분뇨·생활 및 음식물류 폐기물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설립된 환경전문 공기업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협력해 전 사업장에서 무재해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달성사업소는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사고요인 발굴을 위해 연중 위험성평가와 사업소간 교차점검은 물론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및 안전캠페인 행사를 실시하는 등 전 직원이 합심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무재해 사업장 7배수를 달성했다.

강형신 대구환경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장 안전관리와 다양한 안전관리기법을 발굴해 무재해 사업장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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