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러쉬리스 충전 그라인더 신제품.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보쉬 전동공구사업부(대표 박진홍)는 유선공구 파워에 버금가는 브러쉬리스 충전 4인치 그라인더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에너레이서 배터리 6.3Ah 장착 시 유선 그라인더의 힘에 버금가는 1,000W강력한 파워를 내 빠르고 힘있는 작업이 가능하다.

작업자의 안전을 우선 시 하는 기능들을 탑재했다. 이번에 장착된 킥백 콘트롤 기능은 자재에 공구가 걸리면 공구가 스스로 멈춰 사용자의 피해를 미연에 방지한다. 소프트 스타트 기능은 시동 시 모터의 부하와 토크를 일시적으로 줄여주는 역할을 해 갑작스럽게 날이 자재에 물리는 것을 막는다.

또한 스위치가 켜진 채로 배터리를 교체해도 재시동 방지기능이 있어 예상치 못한 작동을 방지한다.

특히 GWS 18V-100 SC 모델의 경우 3단계 속도 조절이 가능해 안전성과 작업 효율성을 높였다. GWS 18V-100C/SC 두 모델 모두 전동공구에 커넥티비티 기술을 적용해 헤드 디스플레이로 편리하게 공구 상태 확인이 가능하며 손쉬운 보호가드 탈부착이 가능하다.

또 블루투스를 연동해 휴대폰에서 배터리 잔량 확인, 소프트스타트 설정, 작업 LED 조절, 헤드 디스플레이 조절, 과열 여부, 경고 메시지 확인, 제원 확인, 사용시간 및 킥백 자동 사항 등의 확인이 가능하다.

박진홍 보쉬 전동공구사업부 대표는 이번 신제품 충전 그라인더는 유선공구와 맞먹는 파워를 가지고 있는 보쉬만의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이라며 강력한 파워와 편의성, 안전성을 모두 갖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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