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램프옴 블루&레드케어.
[투데이에너지 김나영 기자] 영진이엘(대표 권기성)은 필립스라이팅의 고품질 LED모듈과 드라이버를 적용한 조명제품과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는 LED홈조명브랜드 램프옴(Lampohm)’을 론칭한다고 12일 밝혔다.

진이엘은 지난 2012년부터 필립스의 LED모듈 및 드라이버 등의 시스템을 공급받으며 이를 사용한 리테일 및 가정용 조명기구를 개발·유통하고 시공 및 사후관리 등의 통합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전기저항의 실용단위인 옴(ohm)을 브랜드명에 활용한 램프옴은 타사와 차별화된 고품질 가정용 LED방등 포그미시리즈를 선보인다. 필립스의 LED모듈과 드라이버가 장착된 LED직부등 포그미시리즈는 방과 거실, 주방 등 공간별 용도에 맞는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고효율기자재인증을 받아 높은 효율을 자랑한다. 이는 공식홈페이지(www.lampohm.com)에서 구입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각 가정에 최적화된 제품을 설치할 수 있도록 사전점검서비스인 레드케어(Red Care)와 시공 및 사후관리시스템인 블루케어(Blue Care)도 제공한다. 카카오톡을 통한 실시간 상담서비스와 밝기측정 등 조명시뮬레이션서비스가 있으며 무료배송·설치·수거 및 최대 5A/S와 조명설치기사의 위치를 확인하는 실시간 위치제공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고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권기성 대표는 램프옴의 LED홈조명제품들은 믿을 수 있는 필립스의 LED모듈과 드라이버 그리고 영진이엘의 수준 높은 등기구 제작기술이 더해져 오랫동안 일정한 빛 품질을 유지하며 높은 내구성을 자랑한다라며 “LED조명제품의 품질에 대해 우려하는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대안이 될 것이며 설치부터 사후관리까지 고객만족을 우선으로 하는 원스톱 조명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김문성 필립스코리아 대표는 필립스라이팅은 국내의 조명기업 및 파트너사에 필립스의 뛰어난 LED기술에 대해 지속적으로 소개하며 국내 실정에 적합한 고품질의 조명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지원을 해왔다라며 램프옴은 이러한 양사의 노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브랜드로 가정용 LED조명의 수요가 증대하고 있는 현시기에 최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램프옴 론칭을 기념해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 이벤트가 진행된다. 영진이엘은 오는 24일까지 30만원 이상의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필립스의 핸드블렌더가 증정될 예정이다. 또한 구매금액별 사은품으로는 필립스의 에어프라이, 콤팩트 테이블 양면그릴, 핸디형차량 청소기 등이 제공된다. 램프옴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lampohm.com) 및 고객센터(1670-9147)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