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회 대륜E&S 대표(좌 1번째)와 학생 등 관계자가 발전장학금 기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대륜E&S(대표 김성회)는 13일 서울시 강북구에 소재한 성암국제무역고등학교을 방문해 학교발전기금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대륜E&S는 지역사회의 인재육성과 학생들의 해외문화탐방지원 등을 통해 세계적인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매년 600만원 상당의 학교발전기금을 성암국제무역고에 전달하고 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학교발전기금 지원은 2004년부터 시작돼 현재까지 약 8,000여만원이 성암국제무역고로 전달됐다. 해당기금은 학교체육활동 및 학예활동, 해외문화탐방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들을 위해서 사용되고 있으며 학생들의 학업진작 및 학습의욕 증대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성암국제무역고등학교 학교 관계자 및 수혜학생들이 참석했으며 대륜E&S에서는 대표와 임직원들이 함께했다.

김성회 대륜E&S 대표는 “지역사회의 인재양성과 발전을 위해 학생들의 면학을 지원하는 것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며 “우리사회의 희망인 학생들이 큰 뜻을 펼칠 수 있도록 경제적 후원뿐만 아니라 기업의 전문성을 살려 교육시설의 도시가스 사고예방과 안전관리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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