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륙붕 유망 가스층 발견

한국석유공사는 22일 울산에서 남동쪽으로 60㎞ 떨어진 대륙붕 6-1 광구 고래 구조에 첫번째 평가정을 뚫어 분석한 결과 양질의 가스층이 발달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4.22 한국경제)


매립지 가스발전소 건설 추진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 가스발전소 건설계획과 업체 선정이 내년 7월까지 확정돼 총 1억5천만달러 (추정) 의 외자가 유치된다.(4.22 중앙)


승용차 배출가스 허용기준 강화

내년부터 승용차의 배출가스 허용기준 유효기간이 5년에서 10년으로, 주행거리는 8만km에서 16만km로 각각 두배씩 강화.(4.21 매경)


사우디서 2억달러 차입

현대정유(대표 정몽혁)가 사우디아라비아 이슬라믹 무라바하 자금을 2억달러 한도로 차입하는데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4.21 매경)


한·러 가스전 개발사업등 논의

제3차 한·러 자원협력위원회에서 러시아 이르쿠츠크 가스전 사업 등 한국과 러시아의 자원협력 방안을 논의.(4.20 한국경제)



온실가스 배출 연 7.9%씩 증가

탄화수소, 오존 등 국내 온실가스 배출량이 최근 8년간 연평균 7.9%씩 증가.(4.20 중앙)


아주대, 개발센터 개원

아주대는 국내 최초로 학교와 연구소, 기업이 한 공간에서 공동으로 연구활동을 추진하는 차세대 전기에너지저장장치 개발센터를 개원했다고 밝혀.(4.19 매경)


산업폐기물 유독가스로 4명 사상

산업폐기물 처리업체에서 폐기물 운반작업을 하던 인부 등이 폐기물에서 발생한 유독가스에 질식해 2명이 숨지고 2명은 병원에서 치료중.(4.19 연합)



온실가스 관련국과 공동대응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19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유엔지속개발위원회(UNCSD) 제7차 회의에 정부 대표단 파견, 관련국들과 함께 온실가스 감축 대응방안 등을 협의.(4.18 경향)


미 전력회사 Y2K 해결 못해

미국의 전력회사들중 Y2K 문제에 대비한 준비 및 시험을 완료한 회사는 44%에 불과해 내년에 광범위한 전력공급중단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4.17 대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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